A refined vision of contemporary living
Italian craftsmanship, timeless design, and the art of living
 
 
 
1970년 이탈리아 브리안차(Brianza)에서 출발한 Poliform은 현대적인 주거 공간에 대한 일관된 비전과 정교한 디자인 언어를 발전시켜온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다. 장인정신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리빙, 다이닝, 키친, 베드룸에 이르는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이며, 개별 가구의 아름다움을 넘어 주거 공간 전체의 조화와 완성도를 추구한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건축적 비례와 섬세한 디테일, 풍부한 소재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제안해 왔다. 2026년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Salone del Mobile. Milano)에서는 이러한 브랜드의 미학을 한층 확장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건축적 배경과 동시대적인 가구의 조화는 서로 다른 시대의 디자인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균형을 보여주며, 절제된 실루엣과 풍부한 텍스처, 정교한 마감은 Poliform 특유의 우아함을 드러낸다. 하나의 공간 안에서 가구와 건축, 소재가 긴밀하게 관계를 맺으며 완성되는 장면은 브랜드가 오랫동안 추구해 온 통합적인 주거의 비전을 담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Poliform Seoul Flagship Store가 공식 오픈했다. 약 300평 규모의 3개 층으로 구성된 플래그십 스토어는 리빙부터 키친, 다이닝, 베드룸까지 브랜드의 다양한 컬렉션을 하나의 주거 환경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밀라노에서 이어져 온 디자인의 언어가 서울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구체적인 공간으로 구현되며, Poliform이 제안하는 동시대적 주거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
 
 
 
 
Orbis Lounge Armchair
 
 
 
 
ORBIS
by Emmanuel Gallina
Sofa & Armchair (2024)
Fabric or Leather · Painted Metal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과 풍성한 볼륨이 조화를 이루는 Orbis는 리빙 공간 안에 친밀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몸을 감싸는 등받이와 섬세한 금속다리의 대비가 시각적인 가벼움을 더하며, 서로 마주하는 좌석의 구성은 자연스러운 대화와 휴식을 유도한다.
 
 
 
 
ALFRED
by Jean-Marie Massaud
Armchair (2026)
Fabric or Leather Upholstery
 
하나의 부드러운 볼륨으로 완성된 Alfred 암체어는 풍성한 형태 안에 편안한 착석감을 담아낸다.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등받이와 깊이 있는 좌석은 몸을 포근하게 감싸며, 유연한 실루엣은 클래식한 건축 공간과도 조화로운 대비를 이룬다.
 
 
 

 

SAINT-GERMAIN
by Jean-Marie Massaud
Modular Sofa (2020)
Fabric or Leather Upholstery

1970년대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유기적인 곡선과 풍성한 볼륨이 특징인 Saint-Germain은 리빙 공간에 따뜻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서로 다른 깊이와 형태의 모듈은 자유롭게 조합되어 공간에 맞는 구성을 완성하며, 부드러운 실루엣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휴식을 제안한다.
 

 

 

LANAI
by Yabu Pushelberg
Bed System (2026)
Wood Frame · Upholstered Headboard

Yabu Pushelberg가 디자인한 Lanai는 침대를 단순한 수면 가구에서 일상의 휴식과 안정을 위한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확장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러운 패브릭 볼륨과 간결한 기하학적 구조가 조화를 이루며, 침실을 더욱 사적이고 풍요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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